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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① 기초연금만 받지 말고, 건강보험·전기·통신·교통 등 경감제도를 함께 신청하면 매달 체감 혜택이 커집니다.
② 핵심은 자격 확인 → 순서대로 신청 → 증빙 유지예요. 중복/중지 조건을 꼭 점검하세요.
③ 아래 체크리스트대로 진행하면 1~2주 안에 체감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1) 무엇을 묶어 신청할까?
| 영역 | 주요 혜택 | 신청 창구 | 메모 |
|---|---|---|---|
| 기초연금 | 월별 연금(소득인정액 기준) | 행정복지센터, 국민연금공단 | 지급 개시일·부부감액 등 규정 확인 |
| 건강보험 | 경감/감면, 본인부담 경감 | 건보공단 | 피부양자·임의계속 요건 점검 |
| 전기요금 | 복지/필수사용공제, 취약계층 감면 | 한전/정부24 | 계약자 명의·계량기 주소 일치 |
| 통신요금 | 복지할인(실버/저소득/장애) | 이통사 대리점 | 중복 할인 범위·회선 수 제한 |
| 교통/문화 | 대중교통·문화이용권·체육쿠폰 | 지자체·문화부 | 지역별 상이, 예산 소진형 주의 |
2) 한 번에 끝내는 신청 순서
- 기초연금부터: 소득인정액·부부감액 규정 점검 → 신청
- 건강보험: 피부양자/임의계속/경감 대상 여부 확인 → 자격 전환
- 전기요금: 복지/필수사용공제·저소득 감면 신청(한전/정부24)
- 통신요금: 이통사 복지할인(실버·저소득·장애) 등록
- 교통/문화 바우처: 지자체 추가지원·문화누리·체육쿠폰 등 병행
3) 서류·자격 체크리스트
- 신분증, 통장 사본(자동이체·감면 등록 용도)
- 소득·재산 증빙(연금·근로·임대, 자동차·부동산 등)
- 세대원 확인 서류(등본), 거주지 일치 확인
- 전기요금 명의·계량기 주소가 실제 거주지와 일치하는지
- 통신요금 할인은 회선수 제한, 가족 명의 회선의 명의 변경 필요 여부
4) 절감 효과를 키우는 팁
- 이중 확인: 기초연금 결정 통지가 나오면, 그 서류로 전기·통신 할인까지 같은 날 신청
- 명칭 주의: “복지할인”, “필수사용공제”, “경감/감면” 등 명칭이 달라져도 목적은 동일
- 자동 갱신: 일부 감면은 유효기간이 있어 갱신 필요(캘린더에 메모)
- 이사/명의변경: 주소·명의 바뀌면 감면이 해지될 수 있어, 즉시 재신청
5) 자주 묻는 질문
Q1. 기초연금 받으면 건강보험료가 자동으로 내려가나요?
A. 자동은 아니고, 자격·경감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공단 민원센터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Q2. 전기·통신 감면은 언제부터 적용돼요?
A. 적용월은 접수 시점·사업자마다 달라요. 다음 고지분부터 반영되는 게 일반적이에요.
Q3. 부부가 함께 신청하면 어떻게 되나요?
A. 기초연금은 부부감액 규정이 있을 수 있어요. 대신 전기·통신 할인은 각 회선·계약 기준으로 따로 적용되기도 해요.
6) 바로가기(공식)
· 국민연금공단(기초연금): nps.or.kr
· 국민건강보험공단(보험료 경감): nhis.or.kr
· 정부24/복지로(감면·바우처): gov.kr / bokjiro.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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