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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지원정책들

💰 연금저축 vs IRP 세액공제 한도·절세전략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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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① 2025년 현재 연금계좌(연금저축+IRP)는 합산 한도소득구간별 공제율이 핵심이에요.
② 원칙: 연금저축으로 한도 채우기 → IRP로 추가, ISA 만기금은 연금계좌 전환 시 추가 절세까지 체크!
③ 운용은 장기·분산·저비용을 기본으로, 수령은 분리과세/종합과세 유불리를 비교해 결정하세요.

1) 한눈에 비교: 연금저축 vs IRP

구분세액공제 한도(연)공제율(지방세 포함)핵심 포인트
연금저축 대략 최대 600만원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16.5%
초과: 13.2%
가입/해지 자유로움, ETF·펀드 등 선택 폭 넓음
IRP 연금저축과 합산 최대 900만원 연금저축과 동일(소득구간별) 퇴직금·개인납입 함께 운용, 인출 규율이 더 엄격

※ 세부 한도·공제율은 연도별 개정 가능. 신청 전 최신 공고를 확인하세요.

2) 절세 ‘기본기’ 5가지

  1. 한도 우선순위: 세액공제 환급액을 극대화하려면 연금저축으로 먼저 채우고, 남는 금액을 IRP로 보충.
  2. 월 납입 자동화: 연말 몰아넣기보다 매월 분할 납입이 심리적·현금흐름상 유리.
  3. 저비용·분산: 인덱스/ETF·채권 혼합 등으로 장기 분산, 총보수 낮추기.
  4. ISA 연계: ISA 만기 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 시 별도 세액공제/이연 혜택을 검토.
  5. 수령 설계: 55세 이후 분리과세 vs 종합과세 선택 유불리, 연 1,200만 원 기준/퇴직소득 이연세율까지 비교.

3) 소득구간별 실전 전략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공제율 16.5% 구간. 연금저축 600만에 최대한 근접 → 부족분은 IRP로 합산 900만까지.
  • 총급여 5,500만 원 초과: 공제율 13.2%라도 연금계좌 운용이익 이연과 노후 현금흐름 측면에서 여전히 유효.
  • 프리랜서/자영업: 종합소득 기준으로 동일 로직 적용. 예상세액을 먼저 산정 후 한도 조절.

4) 운용 레시피(예시)

  • 보수적: 국채·우량채 60~80% + 배당/리츠 10~20% + 현금성 10%
  • 중립: 글로벌 주식(인덱스/ETF) 40~60% + 채권 30~50% + 대체 0~10%
  • 공격적: 글로벌 주식 70~90% + 장기채·금·대체 10~30%

※ 투자비중은 연령·목표·변동성 허용도에 맞춰 조정하세요. 비용(총보수·매매비용)을 항상 점검!

5) 인출·과세 설계 포인트

  1. 분리과세 한도: 연금 수령액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분리과세종합과세 중 선택 가능(연도별 규정 확인).
  2. 수령 기간: 퇴직금 이체분은 장기 수령일수록 유리한 세율(예: 10·20년 초과 시 인하 규정) 검토.
  3. 타 소득과 분산: 근로·사업·임대·이자/배당과 연금 수령 시점을 분산해 과표 구간 점프를 방지.

6) 체크리스트

  • 연말 전 납입합계 확인(앱/홈페이지) → 부족분 자동이체 일시 증액
  • 운용상품 총보수·추적오차·환헤지 여부 점검
  • 타 계좌(증권/ISA) 대비 세금 이연 효과 확인
  • 수령 전 분리/종합과세 비교표로 가계총소득 시뮬레이션

7) 같이 보면 좋아요(내부링크)

세액공제 후 실수령을 키우려면 생활비 절감도 함께 점검하세요.

8) 바로가기(공식)

· 국세청 홈택스(연말정산 미리보기): hometax.go.kr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100lifeplan.fss.or.kr
· 각 금융사(증권/은행/보험) 연금계좌 조회/납입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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