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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 퇴직금 IRP 이체 시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체크리스트 (퇴직 후 바로 설정법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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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① 퇴직금은 IRP(개인형퇴직연금)로 이체하면 세금 이연 + 장기 복리 운용이 가능해요.
② 핵심 체크는 수수료·상품·과세·일정·자동화 다섯 가지예요.
③ 퇴직 직후 30일 내 기본 세팅(계좌·자동이체·리밸런싱)을 끝내면 이후 운용이 매우 쉬워집니다.

1) 왜 IRP로 이체해야 할까?

  • 과세이연: IRP 안에서 발생한 이자·배당·평가이익은 연금 수령 시점까지 과세 이연 → 복리 효과 극대화
  • 세액공제: 추가 납입분은 연간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근로소득자 기준)
  • 목적자금화: 퇴직금을 생활비로 소진하지 않고 노후 현금흐름으로 전환

2) 5가지 체크리스트(한눈표)

체크 항목 무엇을 보나? 요령/팁
① 계좌/수수료 IRP 기본보수, ETF 가능 여부 모바일 전용·ETF전용형 선택, 연 0.1% 내외 목표
② 이체 방식 퇴직금 직접 수령 vs IRP 이체 직접 수령 시 퇴직소득세 즉시, IRP 이체 시 과세 이연
③ 상품 구성 저보수 인덱스/채권/리츠 비중 총보수 0.2%대, 주식/채권/대체 3분할
④ 자동화 자동이체·분배금 자동재투자 월 고정 납입 + 분배금은 저비중 자산 자동매수
⑤ 세금/일정 연금 개시·분리 vs 종합과세 연 1,200만 유지 시 분리과세(3~5%) 구간 관리

3) 퇴직 후 30일 셋업 루틴(실전)

  1. Day 1~3IRP 계좌 개설: 모바일 전용/저보수형 선택, ETF 가능 여부 확인.
  2. Day 4~10퇴직금 이체 요청: 회사/퇴직연금 사업자 절차 확인, 직접 수령 대신 IRP 이체 체크.
  3. Day 11~15ETF 바스켓 구성: 예) 글로벌 주식 55%, 글로벌 채권 35%, 리츠/금 10%.
  4. Day 16~20자동이체 등록: 월 5일/25일 중 택1, 급여일과 분리.
  5. Day 21~30리밸런싱 규칙 저장: 정기(6·12월) 또는 밴드(±7%p) 중 하나만 고정.

4) 자주 하는 실수와 대처

  • 퇴직금 일시 수령 후 소비 → ✅ IRP로 먼저 이체해 과세이연·복리 효과 확보
  • 고보수 펀드 위주 편입 → ✅ 총보수 0.2%대 ETF 위주, 운용보수·추적오차 확인
  • 현금 방치 → ✅ 분배금·추가 납입은 저비중 자산 자동매수로 반자동 리밸런싱
  • 리밸런싱 없음 → ✅ 정기/밴드 중 하나 선택해 꾸준히 유지

5) 상황별 포트폴리오 예시

  • 보수적(퇴직 직후): 글로벌 채권 60% + 글로벌 주식 30% + 리츠/금 10%
  • 중립: 글로벌 주식 55% + 글로벌 채권 35% + 리츠/금 10%
  • 공격적(근로소득 지속): 글로벌 주식 70% + 장기채/금 20% + 리츠 10%

※ 동일 지수라면 보수·스프레드·AUM으로 최종 선택하세요. 환헤지는 유럽·신흥국 비중이 높을 때 부분 적용이 유리할 수 있어요.

6) 내부링크로 이어 보기

7) 공식/참고

·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100lifeplan.fss.or.kr
· 국세청 홈택스(퇴직소득/연금과세): hometax.go.kr
· 한국거래소·금투협 공시(ETF 보수·분배): kind.krx.co.kr, dis.kof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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